트로트디바 가수 단야 캐나다 앨버타주 한인공연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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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디바 가수 단야 캐나다 앨버타주 한인공연 성황
  • 김영목 기자
  • 승인 2016.11.0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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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김영목 기자] 트로트디바 가수 단야의 캐나다 앨버타주 한인공연이 성황을 이룬 것으로 알려졌다.

캐나다 앨버타주 애드먼튼 한인회가 주최하고 앨버타 위클리 신문사와 아리랑 마트가 주관한 “교민들을 위한 한인회관 기금마련 자선 행사”에 최근 ‘마지막 남자’로 활동하며 폭발적인 가창력과 감성 보이스로 이슈가 되고 있는 트로트디바 가수 ‘단야’가 초청되어 한인들에게 감동의 공연을 선사했다.
 

▲ 사진=캐나다 앨버타주 한인공연 출연진(장계현, 단야, 옥희, 한국연예인연합회 임종찬 회장)

지난 10월 22일(토)과 23일(일) 이틀 동안 펼쳐진 이번 공연에는 포크, 락, 팝, 컨트리 모든 장르를 다양한 스펙트럼으로 노래했던 가수 장계현, ‘이웃사촌’으로 1970년대를 풍미한 미모의 여가수 옥희, 트로트 가수이자 폭발적 가창력과 감성보이스로 새로운 스타일의 음악성을 평가 받고 있는 단야가 초청되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는 것이다.
 
이번 행사는 “한인회관 기금마련 자선 행사”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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