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기술, 월드컵 16강 기원 응원전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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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기술, 월드컵 16강 기원 응원전 참여
  • 코리아포스트
  • 승인 2010.06.22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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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기술, 월드컵 16강 기원 응원전 참여


- 수원월드컵경기장서 물티슈 2만개 배부하며 홍보활동 펼쳐


한국전력기술(KOPEC, 사장 안승규)은 17일 ‘2010 남아공 월드컵’ 아르헨티나전을 맞아 수원월드컵경기장에 모인 시민들을 상대로 월드컵 홍보마케팅을 펼쳤다.
대한민국 월드컵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고 회사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가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한국전력기술은 “승리는 우리의 것”이라는 모토 아래 회사 CI가 부착된 휴대용 물티슈 2만개를 제작, 응원전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 무료로 배부했다.

응원전에 참여한 한 여학생은 “더운 날씨에 꼭 필요한 물품”이라며, “이런 행사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날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16강 기원’ 범도민응원전에는 경기도내 시민 4만여명이 운집해 대한민국의 선전을 기원했다. 시민 홍보에 참여한 한국전력기술 직원들은 행사 종료 후 응원전에 합류, 대한민국을 크게 외치며 뜨거운 열기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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