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72개국서 국제적 효력
[코리아포스트 황인찬 기자] KGC인삼공사가 세계 최초로 ‘인삼 진세노사이드 성분’ 분석에 대해 국제공인시험기관(KOLAS) 인정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인삼 진세노사이드 성분’ 분석에 대한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은 인삼에 대한 국제적인 기준을 마련한 것으로 수출경쟁력 우위를 확보할 뿐 아니라 세계인삼시장을 선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KGC인삼공사가 획득한 총 6개 분야 196개 항목의 시험성적서는 미국, 일본, 중국, 유럽 등 총 72개국 86개 해외시험인정기관의 공인성적서와 동등한 국제효력을 갖게 되어 해외인증 획득 소요 기간 단축등 수출경쟁력을 크게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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