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송기·천덕상 셰프
[코리아포스트 정상미기자] 롯데호텔서울의 김송기 셰프와 천덕상 셰프가 기술인으로서는 최고의 영예인 대한민국명장·우수숙련기술자로 각각 선정됐다.
대한민국명장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22개분야 96개 직종을 대상으로 15년 이상 산업현장 종사자 중 최고의 숙련 기술을 보유한 사람을 선정하는 것으로 국가가 공인하는 ‘장인’과도 같은 제도이다.
롯데호텔서울의 조리팀장으로 재직 중인 김송기 셰프는 35년간 근무하며 뷔페식당 라세느, 일식당 모모야마 등 다수의 식음업장에서 경력을 쌓아왔다.
‘우수숙련기술자’로 선정된 천덕상 셰프는 27년간 한식요리사의 길을 걸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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