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 가마솥밥 가능한 미작(味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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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첸, 가마솥밥 가능한 미작(味作) 출시
  • 황인찬 기자
  • 승인 2016.08.31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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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IR 센서 적용… 올해 한단계 성장시킬 품목
▲ 쿠첸 신제품간담회에서_이대희대표가 제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코리아포스트 황인찬 기자] 생활가전 전문기업 ㈜쿠첸(대표 이대희)은 국내 최초로 적외선 (IR) 센서를 적용한 밥솥 신제품 ‘명품철정 미작味作’ 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 미작味作은 ‘불조절 IR 센서’와 ‘3단 IH’ 등 기술을 통해 밥맛을 결정짓는 핵심 요인인 불 조절 기능을 획기적으로 강화했다.
 
쿠첸에 따르면 ‘불조절 IR 센서’는 국내 최초로 밥솥에 적외선 센서를 적용해 정밀제어기능을 강화했다.

불조절 IR 센서는 기존 센서에 비해 더 민감하게 화력, 온도 제어가 가능해 용기별, 곡류별 취사 공정을 보다 정확하게 구현해낸다.

또한 하부밀봉구조로 인해 보온시 내부 단열효과를 높이며, 밥솥 내구성도 강화됐다.

용기가 바로 온도 감지가 되므로  온도편차가 일정해  섬세한 밥맛 구현이 가능하다 는 것이다.

이는 국내 최초로 ‘3단 IH’를 내솥에 적용했는데  3단 IH는 기존의 2단 IH보다 가열면적을 25% 넓혀 내솥에 열을 고르게 분포한다.

 또한 2,000℃ 용사기법의 명품철정엣지 내솥에 초고압 2기압 압력을 적용, 더욱 찰진 밥맛을 구현해냈다.
 
 디자인 또한  국내 최초로 밥솥에 O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 쿠첸 미작_(CJH-PH1000RCW_정면)

이 밖에 미작味作에는 쿠첸 신규 특허 출원 7건을 포함 총 33가지가 적용되었으며, ▲원터치 분리형 커버, ▲자동살균세척 기능, ▲20중 안전장치, ▲음성 내비게이션 등의 최신 기능을 탑재하였다. 또한 ▲대기전원 차단 모드, ▲3중 스마트 보온 시스템 등 에너지 절감 기능을 적용한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제품이다.
 
31일 청담 cgv에서 신제품 출시 기자 간담회에서 쿠첸의 이대희 대표는 “쿠첸 밥솥 미작味作은 소비자가 원하는 최고의 밥맛을 구현하고자 하는 쿠첸의 고민과 노력이 담긴 제품이다”며, “불조절 IR센서, 3단 IH 등의 획기적인 기술을 통해 소비자의 세밀한 입맛을 충족시키는 기존 밥솥보다 진일보한 밥솥”이라고 밝혔다.
 
미작味作은 기본형 10인용과 6인용, OLED 탑재 모델 10인용 및 6인용 총 4종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50만원대부터 60만원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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