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1인 인터넷 방송으로 젊은층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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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1인 인터넷 방송으로 젊은층 공략
  • 원아름 기자
  • 승인 2016.08.17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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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원아름 기자] 이마트는 인터넷 방송 서비스인 다음 tv팟에 1인 방송 채널인 '채널 377'(ch.377)을 개설하고 젊은 소비자들과 소통을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이날 오후 4시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지숙이 나와 피코크 가정간편식 등을 활용해 간편하고 쉽게 즐기는 요리법을 소개한다.

채널 377에서는 앞으로 매월 1회 유명인이 실시간으로 1인 방송을 선보이고, SNS 등을 통해 짧게 편집된 영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채널 377은 이마트 성수동 본사의 번지수 '377'을 따서 붙인 이름이다.

이마트 관계자는 "1인 방송은 진행자와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공감대와 친근감을 형성할 수 있다"며 "10∼20대와의 소통을 강화해 이마트 이용 고객의 스펙트럼을 넓힐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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