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유승민 기자] 이마트의 자체 패션 브랜드인 데이즈(Daiz)가 미스코리아 출신 헬스트레이너 정아름과 모델 겸 배우 비비안을 공식모델로 발탁했다.
이마트는 29일 공식모델 발탁을 시작으로 데이즈를 패션 전문 브랜드로서 알리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데이즈 모델들은 오는 30∼31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SK 와이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선다.
이마트는 29일부터 사흘간 SK행복드림구장에서 스포츠 마케팅 행사 '이마트 그린 썸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경기장 외부에 아이스터널을 마련해 이마트 페이스북 친구들에게 얼음생수와 부채를 증정하고, 돌림판 이벤트로 노브랜드 제품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이밖에 물풍선 던지기 행사와 치어리더 공연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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