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원아름 기자] 코카콜라사는 세계적 홍차 생산지인 스리랑카 우바산 홍차 잎을 직접 우리고 우유를 더한 '태양의 홍차화원' 2종류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태양의 홍차화원 로얄밀크티'는 진한 홍차에 우유 고유의 담백한 맛이 어우러져 밀크티 특유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이며, '태양의 홍차화원 로얄밀크티 벚꽃향'에는 꽃향기가 더해졌다.
350㎖ 페트 제품으로 출시됐으며, 편의점 기준 1천500원이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마니아들의 음료로 알려졌던 밀크티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여름을 대표하는 음료로 주목받고 있어 출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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