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박영호 기자] 편의점 CU(씨유)는 다음 달 2일 '백종원 우삼겹정식'(430ｇ, 4천300원) 도시락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제품은 호주 청정우의 우겹살에 요리연구가 백종원 씨가 개발한 숯불향 특제 소스를 발라 밥 위에 얹은 프리미엄 도시락이다.
돼지고기의 삼겹살과 닮았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우삼겹은 고소한 차돌박이와 쫄깃한 양지가 섞여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 반찬인 우삼겹을 밥 대비 31%를 차지할 정도로 푸짐하게 담았으며 계란말이와 소시지, 야채소시지볶음, 닭가슴살크림스파게티, 마늘쫑볶음 등도 함께 들어 있다.
CU는 지난해 연말 백종원 도시락을 처음 선보인 이래 지금까지 총 5가지 제품을 선보였으며 이번이 6번째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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