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코코넛·수박·딸기 음료 3종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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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코코넛·수박·딸기 음료 3종 선보인다
  • 원아름 기자
  • 승인 2016.07.26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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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원아름 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오는 9월 5일까지 전국 900여 매장에서 코코넛과 수박, 딸기를 활용한 여름 한정 음료 3종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코코넛 프라푸치노 위드 샷'은 '슈퍼푸드'라 불리는 코코넛 밀크(코코넛의 껍질에 붙어 있는 과육에서 뽑아낸 진액)에 에스프레소 샷이 어우러진 음료다. 가격은 톨 사이즈 기준으로 6천100원이다.

'코코넛워터 수박 피지오'는 코코넛 워터(코코넛 내부에 있는 액체의 배젖)와 바질 향을 첨가했으며 수박이 어우러져 청량감을 느낄 수 있다. 열량이 100㎉(톨 사이즈 355㎖ 기준)로 낮으며 톨 사이즈가 5천600원이다.

'딸기 요거트 블렌디드'는 지난해 인기를 끈 '딸기 딜라이트 블렌디드'를 요거트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스타벅스는 이와 함께 '코코넛 쿨 브레드'(가격 3천300원), '코코넛 바나나 크루아상'(3천200원), '후레쉬 토마토 치즈 샌드위치'(5천800원) 등 푸드 3종, 북극의 밤하늘을 주제로 한 머그와 텀블러 등 14가지 상품도 출시했다.

▲ 왼쪽부터 '딸기 요거트 블렌디드', '코코넛 프라푸치노 위드 샷', '코코넛워터 수박 피지오'. 2016.7.26 [스타벅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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