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매니지먼트 수가마스터, 레인도우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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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매니지먼트 수가마스터, 레인도우 서비스 실시
  • 김정미 기자
  • 승인 2016.07.25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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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김정미 기자] 생활서비스를 제공하는 홈매니지먼트 수가마스터(대표 정태신)는 레인도우 중앙시스템과 제휴를 맺어 서울과 경기 전 지역에 레인도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지구온난화로 인해 우리나라도 아열대 기후로 급격하게 변하고 있으며 이에 비가 갑작스럽게 내리는 스콜현상으로 집안에 비가 들이치게 되어 피해를 보는 가정이 많다. 이를 해결하고자 개발이 된 것이 레인도우다.

수가마스터 측은 "레인도우는 레인과 윈도의 합성어로써 창문으로 들이치는 빗물을 막아준다는 뜻"이라며 "발코니 확장형 주택의 창문을 열어 놓았을 때 빗물이 유입되어 원목마루가 탈색, 부식되는 현상과 실내로의 빗물 유입 차단을 위해 창문을 닫아서 실내가 덥고 습한 고충을 해결하기에는 레인도우 서비스가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스테인리스 방충망에 블라인드가 결합한 형태의 레인도우는 블라인드 날개가 바람을 날리지 않는 특수구조로 제작되어 비는 99% 차단되고 바람은 통화돼 여름철 실내 온도가 내려가게 된다.

에어컨 가동 없이 쾌적한 환기가 되므로 새집증후군의 해결책이 될 수 있다.

사용방법은 기존 방충망처럼 옆으로 열 수 있고 블라인드처럼 위로 올리고 내릴 수 있다. 블라인드 날개 각도를 조절하여 빛의 양도 조절할 수 있다.

수가마스터가 제공하는 레인도우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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