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레이싱 엔페라컵' 4라운드 24일 영암 서킷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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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레이싱 엔페라컵' 4라운드 24일 영암 서킷 열려
  • 황명환 기자
  • 승인 2016.07.20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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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황명환 기자] 스피드레이싱은 프로와 세미 프로, 아마추어 레이스 등 10종목 경주로 치러진다.

경기 이외에도 일반인이 서킷 체험을 할 수 있는 '엔페라 드래그 타임 워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엔페라 드래그 타임 워치는 본인 차량으로 300m 직선 코스를 최고 속도로 질주하며 짜릿한 스피드를 체험하는 이벤트로, 참가자에게는 자신의 기록이 담긴 인증서를 제공한다.

차량을 소지한 사람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대회 홈페이지와 현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경기 당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네이버 스포츠를 통해 생중계되며, SBS 스포츠 채널에서도 녹화 중계한다.

올해 스피드레이싱은 총 6라운드로 진행되며, 이번 4라운드 후 9월 25일과 10월 30일 영암 서킷에서 5라운드와 6라운드가 치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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