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천국, 아르바이트 포털 부문 '올해의 브랜드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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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천국, 아르바이트 포털 부문 '올해의 브랜드 대상'
  • 김정미 기자
  • 승인 2016.07.20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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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김정미 기자] 대한민국 대표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포털 서비스 알바천국(대표 최인녕)은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는 2016년 '올해의 브랜드 대상' 아르바이트 포털 부문에서 4년 연속으로 대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14회째 맞는 '2016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소비자 직접 투표를 통해 대한민국 경제와 소비생활을 주도하는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해 많은 소비자에게 알리고, 글로벌 경쟁력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제정된 국내 굴지의 시상식이다.

알바천국은 지난 5월 26일부터 6월 5일까지 국내 15세 이상 소비자 대상으로 진행된 온라인 투표와 문자 투표, 서울 및 5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 59세 미만의 성인남녀 대상 일대일 대면투표를 통해 아르바이트 포털 부문 올해의 브랜드로 선정됐다.

올해 가장 사랑 받는 아르바이트 포털로 선정된 알바천국은 쉽고 빠르게 원하는 알바를 찾을 수 있는 고객 맞춤형 서비스 강화 및 알바생들의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캠페인 활동에 집중해 왔다.

지난 4월 알바천국은 '맞춤알바' 앱을 대대적으로 개편해 모바일 환경에서 홈 첫 화면 메뉴를 각 알바생 취향에 따라 편집해 원하는 조건의 알바를 원터치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올해 5월 기존 알바 시장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새 알바문화를 켜다' 캠페인을 론칭했다.

이 외에도 알바천국은 올해 전자근로계약서 도입을 시작으로 임금체불 및 허위공고 근절을 위한 '떼인 알바비 받아드립니다' 캠페인, 알바생 부당대우 상담 해결 위한 '알바신고센터' 상시 운영, 청소년 알바생들을 직접 찾아가 도움을 주는 '알바비를 부탁해' 캠페인 등을 통해 알바생의 권익보호에 힘쓰고 있다.

최인녕 대표는 "알바천국을 올해의 브랜드로 선정해 주신 소비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중심의 서비스 강화는 물론 건강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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