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김정미 기자] 파크 하얏트 부산이 부산 최초로 국내 최고 호텔 등급인 5성을 획득했다.
파크 하얏트 부산은 최근 한국관광공사 주관 호텔 등급심사에서 부산의 첫 번째 5성 호텔로 선정됐다.
2013년 2월 해운대 마린시티에 개관한 파크 하얏트 부산은 아름다운 건축 디자인, 최신식 시설, 친환경적인 인테리어와 안전관리시설, 품격있는 서비스로 부산을 대표하는 최고급 호텔로 자리하고 있다.
파크 하얏트 부산은 18일 5성 호텔 현판식을 개최하고, 이를 기념해 스위트룸을 특별한 가격에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https://novotel.ambatel.com/busan)은 16일부터 해운대가 한눈에 보이는 야외 테라스와 가든에서 시원한 맥주를 즐기는 '서머 비어 가든'을 오픈한다.
이곳에서는 생맥주와 병맥주, 그리고 맥주에 어울리는 치킨 윙과 감자튀김, 오징어 링과 감자튀김, 계절 과일 등의 스낵류 등 판매한다.
오픈 이벤트로 오후 6시부터 7시 30분까지 카스 생맥주를 5천500원 할인가에 제공한다.
서머 비어 가든은 오후 6시부터 다음 달 오전 1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롯데호텔부산은 9월 30일까지 투숙객 전용 부산 관광 서비스인 '엘티이(L.T.E, LOTTE Hotel Busan Tour Explorer) 로드-여름편'을 선보인다.
이 기간 롯데호텔부산에 투숙하면 1실당 4명이 엘티이 로드 1개 코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여름편 코스는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6개 코스로 꾸려졌다.
1코스당 모집 인원은 선착순 30명. (문의 롯데호텔부산 ☎ 051-810-1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