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호텔 예약률 ‘일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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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호텔 예약률 ‘일본’ 1위
  • 황명환 기자
  • 승인 2016.07.13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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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투나잇 분석…짧은 연휴와 주말 활용

[코리아포스트 황명환기자] 최근 관광객들이 짧은 연휴와 주말 등을 활용해 비성수기에도 가까운 지역 해외여행을 많이 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14일 국내외 숙박을 판매하는 종합타임커머스 세일투나잇에 따르면 지난 5월 해외호텔 예약률은 전월보다 21% 증가했으며 6월에는 35%가량 증가했다.

전체 해외호텔 예약률 중에서 국가별 비율을 살펴보면 일본이 차지하는 비율이 32%로 1위를 차지하였고 중국 12% 홍콩 7%로 뒤를 이었다. 짧은 기간 동안에도 쉽게 다녀올 수 있는 해외여행지를 선택하는 관광객들이 많이 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가장 비중이 높은 일본에서의 주요 행선지는 1위 오사카 24%, 2위 도쿄 21%, 3위 오키나와 14%, 후쿠오카 12%, 5위 삿포로 9% 등으로 조사되었으며 이외에 미야자키, 사가, 오이타, 나고야, 히로시마 등 기타 지역이 20%로 나타났다.
 
세일투나잇 마케팅 관계자는 “최근 해외여행도 간편하고 빠르게 모바일 앱으로 해외호텔을 구매하는 비중이 증가하는 추세”라며 “종합타임커머스 ‘세일투나잇’을 통해 성수기, 비성수기 언제든 예약가능하고, 저렴하면서도 양질의 해외호텔 서비스를 체험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세일투나잇은 7월말까지 일본 숙박 고객들을 대상으로 포켓와이파이를 무료로 대여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세일투나잇 홈페이지(http://www.saletonight.co.kr)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 세일투나잇 앱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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