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원아르 기자] ▲ 온라인쇼핑사이트 티몬(www.tmon.co.kr)의 신현성 대표와 중국 티몰 글로벌 알빈 리우(Alvin Liu) 대표는 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VIP룸에서 '전자상거래 협력강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티몬 글로벌은 중국 알리바바그룹 산하 해외브랜드 전문 인터넷 쇼핑몰로, 이번 협약으로 티몰 글로벌은 티몬을 최우선 한국 협력업체로 지정해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 티몰글로벌과 독점 업무협약을 체결한 국내 전자상거래 기업은 티몬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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