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푸드, 미국 화장품 멀티숍 얼타 입점
상태바
스킨푸드, 미국 화장품 멀티숍 얼타 입점
  • 원아름 기자
  • 승인 2016.07.12 16: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리아포스트 원아름 기자] 화장품 브랜드숍 스킨푸드는 최근 미국 대형 화장품 멀티숍 얼타(ULTA)에 입점했다고 12일 밝혔다.

스킨푸드는 미국 주요 도시에 있는 얼타 매장 120곳과 온라인몰에 입점해 블랙슈가 마스크 워시오프, 피치사케 포어 세럼, 에그 화이트 포어 등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얼타는 스킨케어, 향수, 헤어 제품 등 다양한 미용 제품을 판매하는 화장품 멀티숍으로 미국 48개주에 874개 매장을 두고 있다.

스킨푸드는 2011년 6월 미국에 처음 진출했으며 현재 캘리포니아 등지에 매장 5곳이 있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5년 전 미국 시장에 진출한 이후 현지에 스킨푸드의 우수한 제품력이 알려지면서 이번 얼타 입점이 성사됐다"고 말했다.

▲ 미국 얼타 매장 사진. [스킨푸드 제공]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