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복분자주 ‘걸스데이 유라’모델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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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해복분자주 ‘걸스데이 유라’모델 발탁
  • 윤경숙 선임기자
  • 승인 2016.07.12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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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윤경숙 선임기자] 보해양조㈜(대표이사 임지선)는 ‘보해복분자주’의 모델로 인기 아이돌 스타인 걸스데이의 유라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복분자가 남성의 힘을 상징하는 만큼, 보해복분자주의 역대 모델은 박력 있고 터프한 이미지의 차승원, 정준호, 장혁 등 남자 배우가 독식하고 있었다.

보해양조㈜는 젊고 건강한 여성 모델을 통해 기존의 남성 전유물적인 이미지에서 벗어나, 복분자의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과 피부미용 등의 효능을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6년 만에 의욕적으로 재개하는 광고 캠페인에서는 여성미와 발랄함을 고루 갖춘 유라로 브랜드 모델을 전격 교체함으로써, 기존 보해복분자주 이미지에도 변화를 준다는 계획이다.
 
특히 유라의 상큼 발랄함과 섹시한 이미지 등 다양한 매력이 보해복분자주의 소비자층을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과 젊은 층까지 확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보해양조_보해복분자주, 걸스데이 유라 모델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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