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윤경숙 선임기자]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몬스터 길들이기 for Kakao(개발사 넷마블몬스터)’의 서비스 3주년을 앞두고 ‘불멸자’ 캐릭터를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와 함께 신규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넷마블은 오는 8월 10일까지 게임에 접속만 해도 5성 몬스터, 장비 탈착권, 초월의 깃털, 골드, 열쇠 등 매일 다른 아이템을 증정하며, 15일 연속 접속 시 5성 불멸자 캐릭터를 선물한다.

‘불멸자’는 팀 전체에 적용되는 고유의 리더 스킬을 보유한 최강 캐릭터로 지난달 30일 처음으로 선보인 후 이용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와 함께 ‘성역의 루나’, ‘뇌전의 타이니’ 등 신규 7성 초월 캐릭터 2종과 절망의 대륙 ‘어려움 난이도’ 스테이지를 새롭게 공개했다.
 
신규 스테이지에서는 몬스터, 7성 오팔 보주, 파괴자의 보주 등 다양한 아이템을 플레이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으며, 스테이지를 최초 완료할 경우 신비한 결정 아이템을 제공한다.

윤경숙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