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윤경숙 선임기자] ㈜넥슨(대표 박지원)은  모바일 RPG ‘삼검호’에서 서비스 2주년을 맞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8일로 서비스 2주년을 맞은 ‘삼검호’는 나만의 협객 파티를 구성해 실시간 전투를 펼치는 모바일 무협 RPG로, 온라인 MMORPG에 버금가는 방대한 콘텐츠와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꾸준히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넥슨은  1,2차에 걸친 ‘2주년 대잔치’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달 21일까지 진행되는 1차 이벤트는 최근 업데이트된 웹툰 ‘고수’의 한정판 협객 ‘소진홍’을 소환하는 선착순 20명에게 ‘구글 플레이 기프트 카드(5만 원)’를 증정하고, 출석 이벤트를 통해 ‘2주년 훈장’, ‘천상천하 호칭’을 제공한다.
 
또 21일 오후부터 8월 4일까지 이어지는 2차 이벤트에서는 게임 내 던전에서 ‘2주년 케이크’ 아이템을 모으면 4성급 협객 ‘백유향’, ‘만독수’을 제공하고, 같은 기간 내 3일동안 게임에 출석하면 ‘300보석’, 7일 출석 시 ‘유아독존 호칭’을 지급한다.
 
한편, 넥슨은  ‘삼검호’ 공식 카페 리뉴얼 작업도 진행했다. 유저들 간 대화가 가능한 ‘자유 게시판’을 리뉴얼 하고, ‘GM공간’ 생성 및 유저 정보 보호를 위한 ‘1:1 문의 접수’를 추가해 소통의 공간을 넓혔다.

윤경숙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