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솥, 한정판매 '창립기념도시락'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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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솥, 한정판매 '창립기념도시락' 완판
  • 김정미 기자
  • 승인 2016.07.08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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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김정미 기자] ▲ 도시락전문 프랜차이즈 한솥도시락은 창립 23주년을 맞아 한정 판매중인 창립기념도시락이 판매 종료를 하는 가맹점이 늘어나는 등 매장별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8일 밝혔다 한솥은 23돌을 맞아 총 7만개의 '창립기념도시락'을 준비해 전국 690여개 매장에서 창립기념일인 7월 7일 단 하루 정상가에서 큰 폭으로 할인한 4천900원에 판매했다.

창립기념도시락은 국내에서 가장 큰 점보새우의 머리를 없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점보새우후라이와 쫄깃한 떡햄버그, 반달감자, 볶은 김치, 채소샐러드 등으로 구성됐다.

한솥도시락 관계자는 "도시락에 들어간 새우튀김이 보기 드물게 사이즈가 크고 살이 통통하게 꽉 차 맛과 식감이 뛰어나다"며 "다양한 밑반찬까지 푸짐하게 담아낸 정찬 도시락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낮추어 내놓은 점이 고객들에게 통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밥도 품질이 뛰어나기로 소문난 강화도산 '신동진 단일미'를 도정한 후 15일 이내 사용하기 때문에 맛이 더욱 좋다"고 덧붙였다.

창립기념도시락은 지난 7일 단 하루 할인행사를 진행하기로 했지만 고객들의 지지로 제품 소진 시까지 연장해 할인 가격(4천900원)에 판매한다.

매장별로 판매 종료가 된 곳도 있어 도시락 구매 시 직원에게 확인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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