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CHI), '컬 프리저브 로우 피에이치 트리트먼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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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CHI), '컬 프리저브 로우 피에이치 트리트먼트' 출시
  • 김정미 기자
  • 승인 2016.07.08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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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김정미 기자]▲ 미국 프로페셔널 기능성 헤어 케어 브랜드 치(CHI)는 헤어 케어 전후로 모발을 보호할 수 있는 '컬 프리저브 로우 피에이치 트리트먼트(Curl Preserve low pH treatment)'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제품은 미용실에서 헤어 디자이너들이 사용하는 전문 제품으로 2∼3달에 한 번씩 반복되는 펌 또는 염색 시술 전후에 사용해 모발을 보호하고 펌과 염색이 오래 유지될 수 있도록 돕는 약산성 헤어 트리트먼트다.
 

강한 알칼리성을 띄는 펌과 염색 시술로 손상된 모발을 건강하고 이상적인 pH5.5 수준의 약산성 상태로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시술 전에는 건강한 상태의 모발이 최적의 시술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시술 후에는 손상된 모발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 흐트러진 모발의 pH밸런스를 회복시켜 오랫동안 탄력있는 볼륨과 선명한 컬러를 유지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흰송로버섯, 진주가루 등 6가지 영양 성분이 함유, 모발이 한 올 한 올 밀착될 수 있도록 해주어 무겁게 꺼지지 않고 가볍게 볼륨을 살려 건강한 모발 본연의 모습을 찾아준다.

치 관계자는 "잦은 펌과 염색에 있어 pH 밸런스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치의 '컬 프리저브 로우 피에이치 트리트먼트'는 pH케어에 특화된 제품으로 모발 손상을 줄여 건강하고 탄력 있는 컬과 색상을 연출해주는 데 효과적"이라고 전했다.

신제품 '컬 프리저브 로우 피에이치 트리트먼트'는 오는 12일 0시 10분 GS홈쇼핑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전국 백화점 및 온라인샵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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