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궁금한 점을 묻고 답하는 '지식인(iN)'을 통해 자신의 사업을 홍보할 수 있는 '나의 비즈니스 소개' 시범 서비스를 8일 시작했다.
'나의 비즈니스 소개'는 사용자 후기 등을 가장한 광고 글이 이용자에게 불편함을 주는 것을 방지하고자 마련됐다. 답변 하단의 별도 영역에서 업체를 소개하는 식이다.
중소 사업자는 좋은 답변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업체를 홍보할 기회를 얻게 된다. 이용자 역시 답글과 업체 홍보를 분리해 정확한 정보를 알 수 있다.
'나의 비즈니스 소개' 서비스는 현재 '네이버 예약'에 가입된 360여 개의 캠핑장과 게스트 하우스를 대상으로 시작하며 점차 다양한 분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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