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채용과 차별 없는 성장 기회 제공 평가 받아
[코리아포스트 박영심 기자]맥도날드(대표이사 조주연, www.mcdonalds.co.kr)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인사조직 컨설팅사인 에이온휴잇(Aon Hewitt)이 시상하는 ‘2016 한국 최고의 직장(Best Employers Korea)’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한국맥도날드에 따르면 매장의 크루부터 본사 직원에 이르기까지 모든 직원에게 동등한 성장의 기회를 제공한다.
크루들에게는 매장 관리직인 매니저와 점장을 거쳐 지역 관리자나 본사의 다양한 부서에서 근무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려 있으며, 실제 한국맥도날드 본사 직원의 50% 이상이 매장에서부터 커리어를 시작했다.
18,000여명의 근무직원이 학력, 나이, 성별, 장애 등에 차별 없는 열린 채용을 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현재 한국맥도날드에는 주부 크루 1,600여명, 시니어 크루 320여명, 장애인 크루 24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조주연 대표이사는 “ 직원들이 곧 최고의 고객 경험을 선사하는 만큼 맥도날드의 가장 큰 자산은 사람”이라고 말하고 이어 “앞으로도 열린 채용과 동등한 성장의 기회, 다양성을 추구하는 자랑스러운 일터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맥도날드는 지난 2013년, 2015년에 이어 올해까지 총 3회 연속 한국 최고의 직장에 이름을 올리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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