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김광수 기자]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은 신임 총지배인에 박현수(57) 호텔 매니저를 임명했다고 5일 밝혔다.
박 신임 총지배인은 1985년 서울 신라호텔에서 호텔리어 경력을 시작해 지난 30년동안 리츠칼튼 호텔 등 여러 호텔에서 일했으며 2009년 쉐라톤 그랜드 인천에 부임했다.
박 총지배인은 "지역경제 발전을 이끌기 위해 인재 발굴, 수준 높은 직원 재교육 프로그램 진행, 최상급 호텔 시설 유지 등의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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