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황명환 기자]현대자동차[005380]는 오는 6일 하루 동안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신탄진휴게소에서 현대 상용차를 대상으로 무상점검 서비스인 '비포서비스'를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현대차는 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상용차 이동량이 많은 신탄진휴게소에서 현대모비스[012330], 협력업체들과 차량 부스를 마련하고 하절기에 대비해 에어컨, 제동·조향계, 타이어 등에 대한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차량 점검을 받는 동안 고객들이 더위를 피해 쉴 수 있는 쉼터도 운영하고, 현장에서 고객들의 문의사항에 대해 상담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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