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쿠찌, 비오는 날 커피세트 20% 할인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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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쿠찌, 비오는 날 커피세트 20% 할인 행사
  • 박영호 기자
  • 승인 2016.07.05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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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박영호 기자]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커피전문점 파스쿠찌는 장마철을 맞아 '레이니 데이 위드 파스쿠찌'(Rainy Day with PASCUCCI)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파스쿠찌는 행사 기간인 8월 말까지 비가 오는 날 해당 지역 매장에서 아메리카노와 디저트 종류인 '오리지널 티라미스 컵'으로 구성된 '같이 먹으면 더 달콤해' 세트를 15% 할인된 8천원에 판매한다.

아메리카노와 불고기 파니니로 구성된 '마음의 허기까지 채워주는' 세트는 정상가 1만원에서 20% 할인한 8천원에 판매한다.

▲ [파스쿠찌 제공]

아울러 비 오는 날에 음료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우산, 비치 샌들, 우비 등 3종을 각각 3천~5천원의 추가 금액만 내면 살 수 있게 제공할 계획이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비 오는 날에 아늑한 카페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케이크류나 베이커리 등 사이드 메뉴를 찾는 고객 비중이 평소보다 높아져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와 만족도를 높이는 맞춤형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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