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개발사업시행자 대표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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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개발사업시행자 대표협의회 개최
  • 코리아포스트
  • 승인 2010.05.14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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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개발사업시행자 대표협의회 개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하명근)은 5. 14(금) 오전 10시 구역청  5층 대회의실에서 지구별 개발사업 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 부산도시공사, 진해시, 경상남도개발공사, 동아학숙, 인터퍼시픽 진해(주), 대한제강(주) 등과 대표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협의회에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개발사업 시행자별 개발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사업추진상 문제점 및 건의사항 등을 수렴하였으며, 현안사항 등에 대한 해결 방안을 공동 모색 하였다.


 한편, 하명근 청장은 사업지구별 개발사업 추진에 전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협의회에서 도출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은 개발계획 등에 적극 반영하기로 하는 등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기로 하였다.


  또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개발사업시행자 대표협의회를 앞으로도 수시로 개최하여 추진단계별 현안사항에 대하여 상호 긴밀하게 협의,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기로 하였다.


  구역청의 개발사업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09년 12월에 을숙도대교 및 화전지구 간선도로 등의 준공으로 기반시설이 갖추어 가고 있으며, 전체 23개 개발사업지구 중 3개 지구는 완공되어 입주 기업들이 가동 중에 있고, 8개 지구는 사업추진 중에 있으며, 12개 지구는 실시계획 수립 중에 있는 등 경제자유구역의 개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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