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원아름 기자]국내 공유 서비스 브랜드인 다날[064260] 쏘시오는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요트를 체험할 수 있는 '요트 셰어링' 상품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상품에 가입하면 주간 또는 야간 1인 투어 이용권, 1시간 임대권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반포 한강 공원에 있는 700 요트 클럽에서 최대 12명까지 탑승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다날 쏘시오는 다음 달 23일까지 이용자 사연을 신청받아 총 7팀을 뽑고 요트 셰어링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체험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다날 쏘시오는 "안전한 요트 체험을 위해 구명조끼, 튜브, 안전요원을 배치했다"며 "한강뿐 아니라 다양한 지역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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