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정보> 롯데百 부산점, 300개 브랜드 여름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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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정보> 롯데百 부산점, 300개 브랜드 여름세일
  • 김정미 기자
  • 승인 2016.06.28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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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김정미 기자]부산지역 롯데백화점은 30일부터 다음 달 24일까지 300여 개가 넘는 브랜드가 참여하는 '여름 세일'에 돌입한다.

이번 세일에는 나이키, 머렐, 탠디, 레노마 골프, 닥스, 지이크, 아레나, 한국도자기, 엘르파리 등 각 상품군을 대표하는 인기 브랜드가 대거 참여한다.

세일을 기념해 '역시즌 할인전', '줄서기 상품전', '단 하루 절반가', '메이크업쇼' 등 이색 할인 행사와 볼거리도 마련한다.

 

부산본점은 30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지하 1층 특설행사장에 '역시즌 모피 할인 초특가전' 행사를 열어 다양한 모피 상품을 최대 70% 이상 할인한 가격에 선보인다.

동시에 '해외 유명 시계 특별 기획전'을 열어 최대 50% 이상 할인 판매한다. 1층 화장품 매장에서는 여름철 화장법에 관한 '메이크업쇼', 더블 마일리지 적립과 상품권 증정 행사 등을 마련해 다양한 혜택을 준다.

광복점은 다음 달 1일부터 3일까지 '줄서기 상품전'을 열어 행사 첫 날인 1일에는 니트앤노트 원피스(정가 16만9천원)를 3만원에, 스위브 샌들(8만9천800원)을 9천800원에, 앤듀 카라반팔티셔츠(1만원)를 4천원에 판매하는 등 일별 20개 이상의 인기 상품을 선정, 특별 한정 할인 판매한다.

동래점도 30일 '단 하루 절반가' 행사를 열어 30여 개 인기 품목을 하루 동안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롯데백화점은 세일 기간 30만원 이상 구매 시 박홍근 인견 이불을, 60만원 이상 구매 시 박홍근 인견 패드와 배게 커버, 100만원 이상 구매 시 에어써큘레이터를 점포별로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 롯데백화점 동래점 티르리르 반지 무료 증정

여름철을 맞아 패션과 함께 어울리는 액세서리에 대한 여성들의 관심이 부쩍 늘어난 가운데 롯데백화점 동래점 1층 '티르리르' 매장에서는 7월 3일까지 행사 내용이 실린 백화점 DM을 소지한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50명에게 심벌마크(귀여운 종달새 ) 모양의 '샐리반지'를 무료 증정한다.

티르리르 매장은 반지 무료 이벤트를 비롯 3만원대의 '목걸이 & 귀고리 세트'와 4만원대의 '팔찌 & 시계 세트'를 기획가로 선보인다.

또 드라마 속 연예인들이 착용하고 나왔던 제품을 전시하는 '드라마속 티르리르' 행사도 진행한다.

 

▲ 신세계센텀시티, 바캉스 시즌 맞아 폴딩슈즈 매장 전개

신세계센텀시티는 야외활동과 여행이 잦은 바캉스 시즌을 맞아 지하 1층 특설 행사장에서 휴대가 간편하고 착화감이 좋은 폴딩슈즈를 선보인다.

특설행사장에서 판매하는 제품은 나무하나 '폴딩슈즈'. 천연양가죽과 돈피가죽을 이용해 만든 슈즈로 유연하며, 신발 모양의 변형 없이 뒤꿈치가 안으로 들어가도록 제작돼 접었다 펼 수 있다. 작은 파우치에 들어갈 정도로 부피가 작아 휴대가 간편하다.

나무를 기르는 정성으로 오랜 공정 끝에 정성을 다해 한 켤레의 신발을 만든다는 장인정신 브랜드 나무하나의 '폴딩슈즈'는 평소에는 예약제를 통해서만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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