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 영유아용 천연 DHA 가공유 출시
상태바
남양, 영유아용 천연 DHA 가공유 출시
  • 김정미 기자
  • 승인 2016.06.28 10: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리아포스트 김정미 기자]남양유업은 국내 최초로 천연 DHA 아인슈타인 원유로 만든 '아인슈타인 천연 DHA 우유 Plus' 시리즈 3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제품은 남양유업의 해썹(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전용 목장에서 특수사료를 먹인 젖소에서 집유한 원유를 사용했다. DHA를 인위적으로 첨가하지 않고 우유 자체에 천연 DHA가 들어 있다.

DHA 성분은 한 팩(120㎖) 당 2.7㎎으로 일반 원유보다 높으며, 특허받은 면역성분 웰뮨과 특허받은 성장성분 GP-C에 칼슘, 철분, 아연이 함유됐다.     

용량은 영유아가 한 번에 먹기 적절한 120㎖이며, 보관성이 좋은 멸균팩을 사용해 제품 보관이 쉬운 것이 특징이다.

흰우유, 딸기우유, 초코우유 3종으로, 가격은 4개입 기준 3천200원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