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명주 그라시아회장, 국가정보학회 명예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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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주 그라시아회장, 국가정보학회 명예 부회장
  • 김정미 기자
  • 승인 2016.06.02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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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김정미 기자]한국국가정보학회(회장 한희원 동국대 법과대학장)가 2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도심공항터미널 소노펠리체에서 2016년도 정보포럼을 개최했다.
 
지난 2007년에 창립된 이 학회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IT & BT, 심리학, 법학 등 다양한 학제간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창립 이후 교수를 포함해 군·경찰·검찰·국정원 등 정보공동체 출신으로 이론적 지식을 겸비한 전문가 500여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작년 12월, 6대 사령탑으로 취임한 한 회장은 `국가정보학`이라는 학문분야를 개척하고 국내에 도입한 동 분야의 독보적 학자로 알려져 있다. 포럼에는 국가 정보 및 안보·통일분야에서 활동해온 회원 100여명의 회원이 참석햇으며

이날 행사에서 한 회장은 학회 발전에 기여한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여명주 ㈜그라시아 회장, 김복규 ㈜ 한국디지털컨츠 회장, 김용남 ㈜방태산업 회장 등 4명을 국가정보학회 명예부회장으로 위촉했다.

특히 부산 출신 여명주 회장은 솔로몬학습법을 창안한 사업가이자 시인, 방송인으로 현재 서울과학기술대 명예학장으로 활동을 하고 있으며 강원도 삼척에서 브띠끄리조트 `그라시아'를 운영하는 한편 청소년 상담전화 1388센터 지원 등을 통해 청소년의 위기탈출과 인재육성사업에도 헌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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