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모델 슈퍼 루키로 등극
[코리아포스트 황명환기자] 신예 모델 조현기가 지난 22일 홍콩에서 성대하게 개최된 ‘디올옴므 16 겨울 컬렉션 라이브 쇼’에 매력적인 런웨이를 선보이며 세계 패션 모델 계에 주목 받아 화제다.
모델 조현기가 소속 되어 있는 국내 글로벌 모델 에이전시인 ‘씨제스모델에디션(CJeS Model Edition)’에서는 신예 모델 조현기가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모델들의 홍콩 현지 오디션 경쟁을 통해 당당히 합격, 런웨이에 서면서 세계 모델 계에 집중을 받았다고 밝혔다.
신장 188cm에 가녀린 외모에 소년의 이미지로 10대 소녀 팬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조현기는 올해 만 20세로 국민대 모델 연기학과 재학 중이며 중3때 모델 일을 시작, 2016 SS헤라서울패션위크에서 임선옥 디자이너 ‘파츠파츠(Partsparts)’ 쇼를 통해 패션 모델 정식 데뷔를 하며 라이징 모델로 떠오르고 있다.
모델 조현기는 ‘첫 해외 데뷔 쇼를 디올 옴므와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고, 몹시 흥분 되는 뜻 깊은 쇼였다’며, ‘더욱 노력하고 열심히 하는 모델이 되어 세계 무대에 인정받는 패션 모델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