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편도욱 기자]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이재희)는 31일 사내 강당에서 2016년 상반기 신입직원 58명에 대한 입사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사식은 이재희 사장의 신입직원 임명장을 수여에 이어 신입직원 대표의 선서와 환영사, 상견례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재희 사장은 한전원자력연료의 일원이 된 신입직원들에게 환영사를 통해 ‘주인의식과 소통을 통해 하나된 힘으로 회사 비전 달성의 주역이 될 것과, 글로벌 시대에 세계시장의 주역으로 꿈을 펼쳐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입사식을 마친 신입직원들은 앞으로 4주간 소정의 연수프로그램을 마친 후 소속부서에 배치될 예정이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선배 직원과의 1:1 멘토링을 통해 신입직원들이 조직 환경과 직무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연수과정 동안 조직적응 및 직무교육은 물론 교양특강, 커뮤니케이션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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