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 ‘대구 서구 종합서비스센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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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닛산, ‘대구 서구 종합서비스센터’ 오픈
  • 윤경숙 선임기자
  • 승인 2016.03.30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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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윤경숙 선임기자] 한국닛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은 대구 서구 지역에 판금 및 도장 서비스가 가능한 ‘대구 서구 종합서비스센터’를 오픈 했다고 30일 밝혔다.
 
신설된 서구 종합서비스센터는(대표: 김유신) 서대구로 63안길 13(비산동)에 위치한다. 서구 지역은 기존 ‘대구 수성 서비스센터’가 자리한 수성구와 함께 지역 내 수입차 최대 거점으로, 우수한 고객 접근성을 자랑한다. 

이로써 한국닛산은 대구에만 총 3개의 서비스센터를 포함, 전국 23개 광범위 서비스 네트워크를 갖추게 됐다.
 
대구 서구 종합서비스센터는 지상 3층 규모에 최대 20대 차량을 동시에 정비할 수 있다. 여기에 9개의 워크베이 및 최첨단 정비 시스템을 도입, 빠르고 정확한 수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 한국닛산, ‘대구 서구 종합서비스센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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