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정상진 기자] 지엠비인베스트는 29일 새 대표이사로 임홍재(57) 전 대신증권 투자은행(IB)사업단장(전무)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 대표이사는 1986년 옛 동원증권에 입사한 뒤 교보증권 IB본부장, IBK투자증권 부사장 등을 역임하며 30년간 기업금융과 사모투자펀드(PEF) 등 IB업무를 주로 맡았다.
지엠비인베스트는 자본금 50억원 규모의 벤처캐피탈 회사로 코스닥 상장사인 SCI평가정보[036120]의 대주주인 진원이엔씨가 출자해 지난해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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