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황명환기자] 동원산업(대표이사 이명우)이 18일(금)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미국 최고 로펌 출신 변호사, 마이클 퀴글리씨(58세)를 사외이사로 재선임했다.
마이클 퀴글리 사외이사는 미국 UC 버클리 대학과 페퍼다인 로스쿨을 졸업했으며, 미국 최고 로펌 중 하나인 ‘Akin Gump Strauss Hauer & Feld’ 와 ‘White & Case LLP’에서 대표 파트너를 역임한 국제 법률 전문가다. 지난 2012년부터는 한국의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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