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장 마크 에호 외무국제개발부장관 3월 23-25일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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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장 마크 에호 외무국제개발부장관 3월 23-25일 방한
  • 김주호 기자
  • 승인 2016.03.20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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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김주호 기자] 3월 19일 주한 프랑스 대사관에 따르면 장 마크 에호 프랑스 외무국제개발부 장관이 3월 23일부터 25일까지 ‘한국 내 프랑스의 해’개막 행사 참석을 위해 방한한다.
에호 장관의 방한은 한불 수교 1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이뤄졌다.

▲ 프랑스 장 마크 에호 외무국제개발부장관

장 마크 에호 장관은 조세 몽탈보 안무가와 국립극장이 공동 제작하는 ‘한국내 프랑스의해’개막 공연에 참석할 예정이며 24일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제1차 한.프랑스 외교장관 전략 대화’를 가질 예정이다.
창의성과 혁신에 초점을 둔 ‘한국 내 프랑스의 해’는 2016년 3월부터 12월까지 개최된다. 문화, 경제, 혁신, 대학협력, 여행, 미식과 스포츠 등 여러 분야에서 약 2백여개의 다채로운 행사들이 서울과 여러 도시에서 소개될 예정이다.
한국은 3월 17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파리도서전에 주빈국으로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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