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융성위-극동방송, ‘문화가 있는 날’ 확산 위한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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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융성위-극동방송, ‘문화가 있는 날’ 확산 위한 업무협약
  • 김영목 기자
  • 승인 2016.03.14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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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김영목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14일(월) 오후 2시, 극동방송에서 문화융성위원회(위원장 표재순, 이하 융성위)와 극동방송(사장 한기붕)이 ‘문화가 있는 날’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방송을 통한 문화가 있는 날 확산을 위하여 함께 노력하고, 취약계층 아동과 탈북청소년에 대한 문화나눔 사업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공동 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기로 하였다.

극동방송은 그동안 서울과 지방, 미주대륙 등에서 운영되는 13개 방송 연결망(네트워크)과 극동아트홀을 통해 ‘가곡의 밤’과 ‘숲속 콘서트’, ‘전속 어린이합창단 공연’, ‘사진전’ 등 문화예술 행사를 개최해 왔다.

앞으로 극동방송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문화가 있는 날’ 홍보 방송을 송출하고, 유관 시설을 활용하여 ‘문화가 있는 날’에 공연을 개최하는 등 문화예술 행사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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