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 '블라썸블라스트사가' 국내 정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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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블라썸블라스트사가' 국내 정식 출시
  • 정택근 기자
  • 승인 2016.03.11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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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캔디크러쉬' 프랜차이즈의 개발사

[코리아포스트 정택근 기자] 글로벌 캐주얼게임 개발사 킹은 자사의 최신 게임 '블라썸블라스트사가'를 국내에 정식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국내 정식 출시되는 블라썸블라스트사가는 같은 색의 꽃봉오리를 3개 이상 연결하며 플레이하는 게임으로, 기존 킹의 캐주얼 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링커 형식의 게임이다.  

사용자는 제한된 이동 횟수 안에서 블라썸을 도와 화단의 꽃봉오리을 피워나간다. 같은 색의 꽃을 3개 이상 연결하면 점차 봉오리가 커지며, 더욱 많은 수를 한 번에 연결할수록 봉오리는 더욱 커져 결국에는 꽃을 피우고 더 높은 점수를 얻게 되는 방식으로 게임이 진행된다.

총 네 가지 게임 모드를 제공한다. '점수 달성 모드'를 비롯해 '잡초 제거 모드', '큰 봉오리 모드', '꽃 수집 모드'를 유저 취향에 따라 이용할 수 있다.

킹 코리아의 오세욱 지사장은 "블라썸블라스트사가는 지금까지 킹이 선보인 게임 중 가장 아름답고 화려한 퍼즐게임으로 새로운 형식인 링커를 도입해 더 큰 재미와 도전을 선사한다"며 "추운 겨울이 지나고 봄이 다가오는 요즘, 블라썸블라스트사가를 통해 한 발 먼저 봄을 만나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블라썸블라스트사가는 국내 출시와 함께 280 개의 스테이지를 제공하며,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킹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팬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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