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정상미 기자] 이랜드리테일이 운영하는 모던하우스가 다가오는 봄을 맞이해 집안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인기 상품들을 제안한다.
모던하우스는 합리적인 가격의 침구세트, 주방 및 욕실 용품, 인테리어 소품 등 고객들에게 새봄 맞이 인테리어 상품들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우선, 대표 상품으로 거실 분위기를 세련되게 바꿀 수 있는 키토즈 2인 소파와 루미 하이그로시 커피테이블이 각각 39만9000원과 19만9000원에 판매 되며, 서재용으로 제격인 에코 사다리 책장 및 책상이 각각 15만9000원에 판매한다.
가구 인테리어 소품 외에 추가적인 인기 상품으로는 침구, 수예 세트가 손꼽힌다. 스칸디 면커튼 2개 세트는 솔리드 타입과 패턴 타입으로 나뉘며 각각 2만9900원과 3만9900원에 구매 할 수 있으며, 스칸디 면쿠션이 7900원, 침구 스프레드 및 베개커버 2P세트는 3만9900원으로 구매 가능하다.
이와 함께 WOW 상품도 선보인다. WOW상품은 고객 만족 베스트 상품들로 모던하우스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제품이다.
대표 WOW상품들로는 모던하우스 코펜하겐 체어가 5만9900원, 워싱코튼 누빔이불이 3만9900원, 모던하우스 다용도 테이블이 9만9000원 그리고 인테리어 암막 커튼 2P세트가 3만9900원부터 12만9000원까지 있다.
이랜드 관계자는 "봄이 다가오면서 새해를 맞이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기 때문에 집안 분위기를 바꿔보고자 하는 고객 니즈가 특히 높다"라며 "모던하우스에서는 가구뿐만 아니라 주방용품, 침장, 욕실상품, 인테리어 소품 등을 한곳에서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봄 맞이 집안 분위기를 바꾸는데 제격"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