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김정미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4일(금)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 4명을 새로 임명했다.
신임위원은 구자흥(안양문화재단 대표이사), 정의숙(성균관대 무용학과 교수), 조현재(동양대 석좌교수) 위원 등 3명이며, 박병원(국민행복기금이사장) 위원은 연임되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은 문화예술 및 유관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추천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후보자 중에서 문체부 장관이 임명한다. 신임위원의 임기는 임명일부터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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