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김영대 기자] 아들을 죽게 만든 범인을 파멸시키기 위한 계획을 실행하는 한 여성의 복수극 '마담 마리의 우아한 복수'가 3월 10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3일 공개했다.
'마담 마리의 우아한 복수'는 9년 전 아들을 죽인 범인을 파멸시키기 위해 세상 밖으로 나온 한 여성의 복수극을 다룬 서스펜스 스릴러다.
싸이더스 관계자는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어두운 배경 속 클로즈업된 여성의 눈으로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는다"며 "포스터 속 여자 주인공 ‘마담 마리’의 은밀한 눈빛은 누군가를 몰래 훔쳐보고 있어, 보이지 않는 긴장감을 선사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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