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자유학기제 사회부총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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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자유학기제 사회부총리 표창
  • 정택근 기자
  • 승인 2016.01.07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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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교육 숲의 도시 안산 -

 [코리아포스트=정택근 기자]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교육부가 주관한 자유학기제 지원 기관·기업 부문에서 전국 지자체 최초로 사회부총리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시는 2013년부터 자유학기제 시범학교인 신길중학교를 비롯하여 2015년 전학교가 미리 자유학기제를 시행함에 따라 ‘행복교육 숲의 도시’라는 교육브랜드를 설정하고 자유학기제 전방위 지원에 나섰다. 이러한 자유학기제의 성공적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자유학기제 학교에 대한 예산지원은 물론 직업체험센터 건립 및 운영, 공직 관련 기관 개방, 안산시 관내 4개 대학과 자유학기제 지원 MOU 체결, 직업체험 네트워크 구축, 공무원 진로 강사지원 등 전폭적 지원을 실시했다. 이에 반월중학교의 ‘ㄷ자형 책상배치의 기적…토론식 수업이 학력을 끌어올렸다’, 대부중학교의 ‘막연했던 꿈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하게 됐어요. 중소도시에 꽃피운 자유학기제’, 신길중학교의 ‘2016년 중학교 교실에선 꿈과 끼가 마음껏 춤춘다’ 등 많은 우수사례들이 도출되고 있으며 전국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자유학기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시의 모든 역량을 총 동원했으며 올해는 안산에서 혁신교육지구 사업을 운영할 계획으로 지자체 교육지원의 역량개발과 자유학기제 지원에 최선을 다 해서 미래의 주역인 우리 학생들이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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