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아반떼 '고객 감성 가장 만족시킨 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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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아반떼 '고객 감성 가장 만족시킨 차' 선정
  • 정상진 기자
  • 승인 2015.11.20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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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정상진 기자]    현대자동차[005380]의 신형 아반떼가 고객감성을 가장 잘 고려해 디자인한 자동차로 인정받았다. 현대차는 한국감성과학회가 주관한 '제2회 한국감성과학대상' 시상식에서 신형 아반떼가 감성제품의 자동차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한국감성과학대상은 한국감성과학회가 제품과 서비스 개발과정에 담겨 있는 감성을 평가해 소비자들이 양질의 감성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2014년부터 제정한 상이다.
한국감성과학회 관계자는 "신형 아반떼가 인간공학적 설계를 통해 고객감성을 과학적으로 가장 잘 반영한 제품"이라고 밝혔다.

지난 9월 출시한 신형 아반떼는 수평형 디자인을 통한 안정감 있는 실내공간 구현, 운전석 쪽으로 기울어진 센터페시아, 기능별로 그룹화된 스위치 배열 등 사용자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인간공학적 설계 등으로 호평을 받아왔다. 현대차 관계자는 "고객감성 만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것을 이번 수상으로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고객감성 만족을 위해 진심이 담긴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시상식에서는 현대차 외에도 LG전자[066570], 시몬스, 파리크라상 등이 전자, 가구, 식품 부문 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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