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김정미기자](주)씨디엘호텔코리아-밀레니엄 서울힐튼에서는 전 세계 힐튼 브랜드 호텔들이 함께 참여하는 “2015 Global Month of Service” 행사의 일환으로 백석예술대학교 관광학부에서 재능기부 행사를 진행하였다.

 “2015 Global Month of Service” 행사는 2012년 이후 4번째로 진행되는 기업의 사회 공유가치 창출 프로그램의 하나로 전 세계 힐튼 브랜드 호텔들이 10월 한 달 동안 함께 참여하는 행사이다.

 힐튼 브랜드의 사회적 책임 프로그램은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공헌, 문화를 정착시키는 활동, 그리고 환경보호 활동 등으로 나뉘는데 특히 힐튼의 열정을 보여주는 Blue Energy 캠페인과 밝은 미래를 여는 원동력인 Bright Blue Futures를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호텔 각 부문별 대표들이 백석예술대학교 관광학부를 방문하여 재능기부 문화를 정착시키는 행사이다.

밀레니엄 서울힐튼 이창욱 인사총무담당 상무는 “힐튼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열정이 밝은 미래를 열어갈 학생들에게 전해지고 이를 바탕으로 형성된 인재풀이 밀레니엄 서울힐튼의 미래 자산이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백석예술대학교 김정희 관광학부장은 환영사에서 “힐튼의 재능기부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호텔의 기부 문화를 배우고 보다 따뜻한 인성을 가진 현장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어 감사하다”는 인사의 말을 전했다.

김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