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가을 카라반' 서울·부산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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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가을 카라반' 서울·부산 성료
  • 윤경숙 선임기자
  • 승인 2015.11.04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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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 호텔 국내 항공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 소개
▲ 서울 행사장 전경, 비즈니스 미팅 중인 참석자들, 하드락 호텔 칸쿤 5일 숙박권의 행운을 잡은 유나이티드 항공관계자 , 부산 행사장 전경 (사진 왼쪽부터 )

[코리아포스트 윤경숙 선임기자] 주한 멕시코 관광청은 10월 30일, 11월 2일 양일간 서울과 부산에서 각각 ‘멕시코 가을 카라반’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고 5일 밝혔다. 

서울 70명, 부산  60여 명의 여행사, 항공사 및 미디어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열띤 호응을 보인 이날 행사는  멕시코 현지 여행사와 호텔, 그리고 멕시코에 거점을 둔 국내 여행사 및 항공사가 직접 멕시코 투어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국내 참석자들과 1:1 비즈니스 미팅을 가진 자리였다.
 
서울 행사에서는 호세 루이스 베르날(José Luis Bernal Rodríguez) 주한 멕시코 대사가 직접 멕시코의 다양한 관광 자원을 소개하며 “지난 8월 세계관광통계가 밝힌 자료에 따르면 세계 관광 성장률은 4.1%인 데 반해 멕시코 관광 성장률은 10.8%에 이른다”며 관광 대국 멕시코의 면모를 강조했다.
 
루스 마리아 마르티네스(Luz María Martínez) 주한 멕시코 관광청 대표는 멕시코 관광청이 투자한 최신 007 시리즈 스펙터의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루스 마리아 대표는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 시티와 멕시코 고유의 축제인 ‘망자의 날(Día de Muertos)’을 배경으로 한 007 스펙터는 멕시코 관광청이 1억 5천만불 이상을 투자한 영화로 100개 이상의 나라에서 개봉, 많은 홍보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추첨 행사에서는 하드락 호텔 칸쿤 숙박권, 마르키스 호텔 멕시코 시티& 로스 카보스 숙박권, 트로피컬 인센티브 DMC의 투어 프로그램 이용권, 아시엔다 트레스 리오스 숙박권 등이 경품으로 제공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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