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미래창조재단-두산, ‘동대문 미라클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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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미래창조재단-두산, ‘동대문 미라클 페스티벌’ 개최
  • 김백상
  • 승인 2015.11.04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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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5~6일, 동대문 상권 활성화 위한 행사… 재단, ‘동대문 마케팅’ 첫 이벤트

- 동대문 일대 소비 영수증 제시하면 경품 기회… 인기 가수 공연도 마련

- 한국시리즈 우승 두산베어스 선수 사인회, 치어리더 공연, 포토존 등도 진행

[코리아포스트  김백상기자]  동대문 미래창조재단(이사장 김동호)은 두산그룹과 함께 동대문 상권 활성화를 위한 ‘동대문 미라클 페스티벌’을 11월 5~6일, 동대문 일대에서 진행한다.

동대문 상권 활성화와 동대문 지역 균형 발전을 목표로 지난 10월 26일 출범한 재단이 ‘동대문 마케팅’을 위해 마련한 첫 이벤트로 경품 추첨, 프로야구팀 두산베어스 선수 사인회, 가수 공연 등이 동대문 일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온누리상품권, 두타상품권 등 총 1억 원 상당의 경품이 걸린 경품 행사에 참여 하려면 동대문 일대 상권에서 행사 당일 발행 된 영수증을 제시하면 된다. 영수증을 두산타워광장 경품존으로 가져오면 추첨권으로 교환 배부하며, 오후 4~10시 사이 3회에 걸쳐(이틀 동안 6회)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한다.
  
올해 프로야구 한국 시리즈 우승팀 두산베어스도 사인회 등을 통해 페스티벌에 동참한다. 한국시리즈 MVP 정수빈과 니퍼트, 유희관 선수 등이 행사장에서 하루 2회, 이틀 동안 모두 4회에 걸쳐 사인회를 가질 예정이다. 두산베어스 치어리더 공연도 진행 되며, 주요 선수 전신 사진과 마스코트(철웅이)를 배경으로 기념촬영 할 수 있는 포토존도 운영된다.
 
이와 함께 페스티벌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울랄라세션, 장미여관 등 유명 밴드의 공연이 두산타워 광장 특설 무대에서 펼쳐진다.
 
또한 행사장을 방문한 고객들에게는 이름이나 메시지를 즉석에서 새길 수 있는 연필을 기념품으로 제공한다. 일반인이 동대문 상권에 바라는 점이나 동대문의 발전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적어 나무에 붙이는 ‘동대문 파이팅 메시지 트리’도 운영할 계획이다.

‘동대문 미라클 페스티벌’ 관련 상세한 내용은 쇼핑몰 두타 홈페이지(www.doota.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네이버, 다음 등 주요 인터넷 포털 배너를 통해서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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