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토론회개최
전기차 시장이 23‘년 '전년(16.4만 대) 대비 1.1% 감소에 이어 올해 1~4월 전년 동기 대비 26% 이상 감소하며 전기차 시장의 위기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따라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KAMA)는 10일 전기차 수요확대를 위한 소비자 인식개선 방안 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해 대안을 도출했다.
대안으로 전기차 보조금 증액으로 `22년 보조금 수준(승용 600만원, 화물 1,400만원)을 3년간 유지하고, 충전 요금 할인 특례를 부활해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전기차 화재 안전성 우려와 같은 부정적 인식 등 전기차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비사용자가 사용자보다 더 크게 느끼고 있다 며 이러한불안감 해소를 위해 정부 주도하에 전기차밧데리를 안전하게 만들어야한다고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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