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윤경숙기자] 2015년 8월 6일 – 좋은 재료 바른 먹거리를 선도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지난 5일(수)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여름김치를 지원하는 ‘초록김치’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교촌은 여름철 반찬을 담그기 어려운 저소득층 가정의 가사생활을 지원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임직원으로 구성된 사내 봉사단체 ‘나눔봉사단’이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김치 담그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교촌 나눔봉사단을 비롯해, 지역 자원봉사자, 복지관 직원 등 약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마음으로 경기도 오산시 청호동 지역 내 소외계층 가정 50세대에 전달할 여름김치를 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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